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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가볼만한 곳 TOP6 – 힐링 걷기코스부터 가족 나들이까지

by healthyman100 2025. 3. 30.

충북 남부에 위치한 옥천군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소도시로, 번잡하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역사, 감성 공간이 잘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특히 봄철엔 꽃길과 걷기 좋은 산책로, 호수 풍경, 그리고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체험지들이 조화롭게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 알맞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옥천에서 꼭 가볼만한 여행지 6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연인, 가족, 친구, 혼자 모두에게 어울리는 옥천의 매력적인 힐링 코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세요!

🌿 1. 부소담악 –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형 둘레길

부소담악(芙沼潭岳)은 옥천의 대표 자연명소로, 물안개가 낀 호숫가 위에 솟아 있는 절벽이 인상적인 풍경입니다. 이름처럼 연꽃처럼 피어난 수면 위 바위산의 조화는 절경 그 자체이며, 특히 4~5월엔 맑은 날씨와 연둣빛 나무들이 어우러져 산책과 사진촬영에 최고의 코스입니다.

부소담악 전망대부터 금강변 데크길까지 이어지는 자연형 둘레길은 짧지만 완성도 높은 코스로, 노약자나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 위치: 충북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 팁: 이른 오전 방문 시 안개 낀 부소담악 풍경이 특별함

부소담악

🚶 2. 향수 100리길 – 정지용 시인의 고향을 걷다

한국 대표 서정시인 정지용의 고향 옥천을 테마로 조성된 향수 100리길은 마을, 들판, 강, 산길이 이어지는 문학+자연 테마형 트레킹 코스입니다. 시인의 생가와 정지용문학관을 출발해 금강 자전거길과 연결되는 이 길은, 걸으며 시를 떠올리기에 정말 좋은 길입니다.

봄철에는 벚꽃과 유채꽃, 민들레, 철쭉이 함께 어우러져 감성 충만한 여행이 가능하며,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많이 추천됩니다.

📍 위치: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 팁: 정지용문학관 → 금구천길 → 금강 데크길 순으로 코스 짜기 추천

향수 100리길

🌸 3. 장계국민관광지 – 봄꽃 피는 자연 가족휴양지

장계국민관광지는 옥천군에서 가장 넓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가족형 여행지입니다. 맑은 계곡과 잔디광장, 캠핑장, 체험존이 함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봄철엔 야외 데크에 벚꽃이 만개하고, 수변 산책로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카라반 숙소와 야외 바비큐 시설도 있어 1박 2일 여행지로도 적합합니다.

📍 위치: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 팁: 봄 주말엔 가족 단위로 붐비니 오전 일찍 도착 추천

장계국민관광지

🏞️ 4. 금강유원지 – 물가 따라 여유롭게 걷는 드라이브 코스

옥천 금강유원지는 금강 상류변을 따라 조성된 드라이브+산책 명소로, 가벼운 피크닉과 감성 걷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봄이면 유원지 주변이 연둣빛 숲과 야생화로 가득 차, 차를 세우고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강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 도로, 데크 산책길도 잘 정비돼 있어 걷기 여행에 최적이며, 강 너머로 비치는 반영 풍경은 인생샷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위치: 옥천군 동이면 조령로 2158
💡 팁: 돗자리 필수 / 금강철교 근처는 사진 포인트!

금강유원지

🪴 5. 이지당 & 장야수변공원 – 도심 속 조용한 쉼터

이지당은 조선 후기 선비들이 시문과 풍류를 즐기던 정자로, 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조용한 수변공원과 함께 옥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이자 감성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근 장야수변공원과 함께 연계하면 봄꽃과 물가 풍경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으며, 평일 낮 시간에는 거의 사람도 없어 고요한 여행을 원할 때 딱 좋은 곳입니다.

📍 위치: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 팁: 일몰 시간대 방문하면 강 위에 노을이 번져 환상적인 풍경 연출

이지당

🍽️ 6. 옥천 로컬 먹거리 – 시장과 골목 맛집 탐방

옥천읍 중심에는 작지만 매력적인 로컬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옥천 5일장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국밥, 청국장, 막국수, 도토리묵 등 향토 음식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죠.

  • 옥천전통시장 칼국수 골목: 손칼국수 + 김치 조합이 현지 인기
  • 향수식당: 청국장 정식, 봄나물 반찬 정갈
  • 옥천막국수: 50년 전통의 메밀막국수 전문

💡 팁: 시장 인근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11시~1시 사이 방문 추천

옥천은 작지만 진짜 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요한 도시입니다. 자연을 걷고, 강가에 앉아 쉬고, 계절을 눈으로 느끼는 이 감성이야말로 봄에 어울리는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요? 이번 봄, 복잡한 관광지가 아닌 천천히 걸으며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옥천 여행을 떠나보세요.